New Book/Novel 2020. 5. 31.
<소설 속 엑스트라> 소설 리뷰
소설 리뷰 작가 : 지갑송 장르 : 퓨전 판타지 작가의 다른 작품: 연재 상황 : 현재 440화 연재중 379화 에필로그(2)가 끝인 줄 알았으나, 그 후로는 갈래 엔딩 같은 느낌으로 현재 연재 중입니다. 작품 소개 : 소설은 하나의 세계와 수십억의 등장인물이 존재한다. 하지만 히로인이나 조력자 같은 '비중 있는 조역'이라면 몰라도 그 외의 모두에게 이름이 있을 리는 없다. "춘동아 너는 몇 위야?" 나는 나를 모른다. 이름이 왜 춘동 인지도 모르겠다. 이 세상은 내가 쓴 소설. 그러나 나는 내가 단 한 번도 쓰지 않은 인물이 되어있다. 요원 사관학교에 입학했다는 것 말고는 평범하기 그지없는, 소설 속 그 누구와도 접점이 없는, 소설의 지면 그 어디에도 이름이 적히지 않을 그런 인물. 그러니까, 나는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