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봐요 매니저님> 소설 리뷰

<어딜봐요 매니저님>

소설 리뷰

 

어딜봐요 매니저님

 

작가 : 윤한량

장르 : 현대 판타지

연재 상황 : 현재 75화 연재중

작품 소개 : 신입 매니저의 눈빛이 수상하다.

이상한 곳을 보는 매니저의 이야기.

처음 제목을 딱 보고서 이게 무슨 소설이지...?

라고 생각을 했던 

<어딜봐요 매니저님> 바로 리뷰

들어가겠습니다.

 

1. 프롤로그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은,

매번 선택과 결정의 반복이다.

하지만 매번 옳은 선택만을 할 수는 없는 법.

때로는 애써 내린 결정이,

비수가 되어 돌아오기도 한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답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것도 출근 첫날.

내가 매니저로 첫발을 내딛던 날에.

 

2. 줄거리 

주인공 "김인준"은 어릴 때부터 톱스타들을

동경하고 그러한 톱스타를 자기 손으로 키워내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상상을 하며 사회에 나섭니다.

그런데... 갑자기 명계의 저승사자가 찾아와서

자신이 죽었다는 소리를 듣는 주인공

하지만 실제로는 확인을 해보니 주인공은

죽을 날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죽을 고비를 넘긴 그 이후로부터

그에게는 이상한 것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바로 "운명의 선"

자신과 이어진 인연에 대한

흰색 선과 검은색 두 종류의 선

<어딜봐요 매니저님>은 이러한 능력을

얻게 된 매니저 "김인준"이 연예계 생활에서

갑작스럽게 얻게 된 능력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는 소설입니다.

 

3. 필력 

현재 연재 중인 <어딜봐요 매니저님> 이외의

다른 작품은 없는 것으로 보이며,

필력 자체는 나쁘지는 않습니다.

보통 소설을 보다 보면 대부분이 "전투"가 주를

이루면서 이어지는 게 다반사인데 이거는

주로 다루는 이야기가 "연예계"입니다.

그중에서도 매니저에 관한 이야기죠.

최근에 제가 봤던 소설들 중에서는

편안하게 본...? 소설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제가 연예계 쪽 소설을 잘 안 봐서 그런 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저는 킬링타임용으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물론 연재 나올 때마다 꾸준히 보고 있어요.

 

4. 총평(최대 5점)

주인공의 성격, 능력 // ★★★★

다른 캐릭터들의 매력 // ★★★

스토리 전개 속도 // ★★★

필력 // ★★★★

킬링타임 // ★★★★

 

제목이 특이해서 뭐지...?라고

1화를 보다가 그대로 결제를 다 해버린

<어딜봐요 매니저님> 저는

무난하게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