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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밸업하는 몬스터> 소설 리뷰

 

 

작가 : 지갑송

장르 : 퓨전판타지

연재 상황 : 175화 완결

작품 소개 : 레밸업을 할 수 있는 몬스터가

되어버린 남자의 일대기

작가의 다른 작품들 :

<<새 게임을 시작합니다>

<이계의 소환자>

<소설 속 엑스트라>

<별을 그리는 프로듀서>

 

저는 이 소설을 처음 보게 된 계기가 바로 <소설 속 엑스트라>

라는 작품을 초반에 너무 재밌게 봐서 이 작가의 다른 작품이

보고 싶어서 봤습니다.

 

 

1. 줄거리

 

어느 소설에서나 그렇듯이, 갑작스럽게

찾아온 주인공의 몸의 변화...

하루 24시간 중에서 1시간을 제외하고는

몬스터로 살아가야 하는 존재로 변하게 됩니다.

하필 몬스터로 변해도 포식자의 위치에 있는 그런 몬스터가

아닌 최약체의 몬스터로 변신하게 되죠.

하지만 여기서 끝나버리면 괜히 주인공이 아니죠.

제목 그대로 레밸업하는 몬스터 이는 주인공을 의미합니다.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능력이 오르는 주인공을 보면서

스토리가 재밌게 흘러가고 또 주인공의 주변에 히로인들이

몇 명 생기게 되는데 여기까지는 좋습니다.

다만 점점 완결로 가면서 개연성이라던지 마무리라든지

아쉬운 부분이 많아서 참 안타까웠습니다.

 

2. 필력

 

제가 <소설 속 엑스트라>를 보다가

이 작가의 다른 작품이 보고 싶었을 정도로

확실히 이 작가 필력은 좋습니다.

다만... 스토리가 중후반으로 접어들게 되면서

약간의 부자연스러움만 제외하면 말이죠.

레벨 업하는 몬스터는 시작은 만족스럽지만 끝 맛이

약간은 텁텁한...? 그런 종류의 소설입니다.

(물론 개인차가 있습니다.)

무작위로 판치는 양산형 소설보다는

나은 킬링타임용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네요.

 

3. 총평 (최대 5점)

 

주인공의 성격, 능력 // ★

다른 캐릭터들의 매력 // 

스토리 전개 속도 //  

필력 //  

떡밥 회수 및 엔딩 //

 

사람마다 평가는 다를 수 있는데, 저는 뭐...

무난한 킬링타임 소설?이라고 생각되네요.

이어서 이 작가의 다른 소설인

문제의 <소설 속 엑스트라>를 리뷰하겠습니다.

 

93 DL

Develop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