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회장은 최상위 엑스트라>
소설 리뷰
작가 : 루인메이커
장르 : 현대 판타지
연재 상황 : 현재 119화 연재중
작품 소개 : 너무 강한 엑스트라가 되었다.
주인공과는 무승부를 낼 수 있을 정도.
이쯤 되면 여유 좀 부려도 괜찮겠지.
현재 119화까지 나온
학생회장은 최상위 엑스트라
저는 119화까지 다 봤습니다.
(연재가 될 때마다 바로 결제해서
챙겨보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볼만한 소설을 찾아서인지
마음에 드는 학생회장은 최상위 엑스트라!
바로 리뷰 들어가겠습니다.
1. 줄거리
영문도 모르고 "서현우"라고 하는
학생회장으로 빙의된 주인공
그는 이 세계로 소환이 됨과 동시에 의문의
메시지를 받습니다.
바로 "학생회장의 신분을
유지한 채로 학교를 졸업해라"
이를 완료하지 못할 시에는 사망합니다.
라는 영문 모를 메시지를 받게 됩니다.
이 메시지 때문에 "서현우"라는 인물에게 빙의된 주인공은 다양한 엘리트가 있는
능력자 양성학교에서 학생회장의 지위를
빼앗기지 않고, 이를 유지하고
인맥을 늘리고 고군분투합니다.
하지만 주인공이 빙의된 "서현우"라는 인물은 주인공과 호각의 실력을 가진 최상위 엑스트라입니다.
2. 필력
이 작가님의 경우 다른 작품이 없고,
현재 학생회장은 최상위 엑스트라가
첫 작품이기 때문에
이를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필력 자체는 아주 무난합니다.
읽음에 있어서 거부감이 드는 부분이 없고
전개 또한 무난하게 이어집니다.
물론 떡밥 또한 뿌려진 게 있기는 한데, 나중에 이를 잘 회수하실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하도 빙의 물이랑 이런 비슷한 전개의 소설들이 많은데, 다행히 주인공과 그 외 캐릭터들의
조합과 전개가 시원스러워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저는 만족합니다.
하도 많은 양산형 소설들이
판치는 요즘에 딱 괜찮은 소설이네요.
3. 총평 (최대 5점)
주인공의 성격, 능력 // ★★★★
다른 캐릭터들의 매력 // ★★★★
스토리 전개 속도 // ★★★★
필력 // ★★★★
세계관의 분위기 // 밝음
제목이 눈에 띄어서 아무런 생각 없이
1화를 봤는데, 그대로 90화까지 쭉!
이어서 봤네요. 오랜만에 찾은 볼만한 소설
<학생장은 최상위 엑스트라>
저는 재밌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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